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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25일 애플 공식 인증으로 iOS와 완벽한 호환을 이루고 세련된 디자인 및 고품질의 음향을 두루 갖춘 이어폰 '알루미늄 테카'를 출시하며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진동에 강한 일체형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설계로 소리를 단단히 잡아줘 깔끔한 사운드를 재생해주며, 중저음 영역에서 울림과 깊이 있는 소리를 전달해준다. 또한, 귀 속으로 밀착되는 인이어(in-ear) 방식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어디서나 온전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와 최적화된 3버튼식 리모컨과 고음질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어 기본적인 음악 재생 조작은 물론 전화 수신 등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