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5일 한식레스토랑 '어무이'에서 꽃미남 셰프 '신효섭'과 함께 LG전자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유산균김치로 만드는 일품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
특히 신효섭 셰프가 이번 행사를 위해 잘 숙성된 유산균 김치를 활용해 선보인 메뉴인 '김치톡톡 돼파퐁듀'와 '하얀 김치가 해산물 만날 날'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치를 사용해 양념을 만들고 돼지고기에 대파를 버무려 치즈와 빵을 곁들여 먹는 요리인 '김치톡톡 돼파퐁듀'는 신효섭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레스토랑에서 12월 8일부터 직접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치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김치유산균의 효능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유산균이 풍부한 김치가 맛까지 훌륭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맛있는 유산균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를 구현하여 타사대비 유산균이 9배나 더 많은 '유산균 김치' ▲6분마다 냉기를 뿜어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서랍을 좌/우칸으로 나누고 각각 뚜껑을 더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국내 유일의 '트윈 밀폐락' ▲서랍 문을 여닫을 때 새는 냉기까지 잡아주는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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