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www.g9.co.kr)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컴백을 기념해 '에이핑크 G9로 컴백하다'를 열고 에이핑크 멤버 6명이 직접 선정한 핫딜상품 18종을 최대 61%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25일에는 손나은이 선정한 '메가박스 1인 관람권'을 6500원에 판매하며, 정은지가 선택한 '몽블랑 카드&명함지갑'(13만7000원), 윤보미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글로벌 리더십동화 세트'(2만9700원), 김남주가 선택한 '헌터 레인부츠 31종 택1'(6만9000원), 박초롱이 선정한 '피죤 섬유유연제'(3100ml) 4개 세트'(1만2900원), 오하영이 선택한 '아벤느 미스트 외'(1만2500원) 등이 준비됐다. 26일에도 김남주가 선택한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L)+콜라1.25L'(1만9500원)을 포함해 헤어필러, 세럼, 치킨너겟, 유기농 과자 등 멤버들이 선정한 상품을 최대 55%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에이핑크 핫딜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멤버들의 싸인이 들어있는 에이핑크 미니 5집 CD를 증정한다. 에이핑크가 직접 선별한 핫딜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2월 8일(월), G9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G9는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내달 1일까지 G9 모바일 앱으로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 시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주는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개 해외직구 상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넥서스7 16GB 리퍼'(25만9000원), '갤럭시 노트 10.1 16GB 리퍼'(59만9000원) 등 태블릿PC와 폴로패딩(8만9000원), 코치가방(9만9000원), DKNY 여성패딩(19만9000원) 등이다. 또, G9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해외직구 경품 이벤트를 열어 1명에게 삼성 75인치 LED TV를 증정한다.
G9 사업실 배상권 실장은 "G9는 모바일 매출 비중이 60%를 넘을 정도로 젊은층 고객이 많은 모바일 최적화 큐레이션 쇼핑사이트이다"며 "G9를 찾는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패션과 트렌드의 아이콘인 에이핑크 멤버들이 엄선한 상품으로 일주일동안 핫딜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4일 미니5집 타이틀곡 'LUV'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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