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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이 없는 물티슈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아의 경우 물티슈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 게다가 아토피(염증성 피부질환의 일종)를 겪는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아보브네이처 관계자는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으로 안전한 물티슈를 판매 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대형 산부인과 및 조리원, 국공립어린이 집과 유치원 등에 조금 더 많은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