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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스키시즌” 오마이호텔, 평창호텔 9900원 타임세일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0:46


바야흐로 스키시즌이 찾아왔다.

지난주 국내서 처음으로 용평 스키장과 보광 휘닉스파크가 개장으로 스키시즌을 알렸고, 오는 21일에는 알펜시아 스키장이 가오픈을 시작으로 스키어들을 맞이한다.

지난 13일 개장한 용평 리조트 스키장은 핑크 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슬로프를 추가 오픈해 여타 스키장보다 빠른 겨울을 알렸다. 특히, 용평 스키장은 홈페이지 내 고화질 웹캠 서비스로 현재 스키장 상태와 전경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픈 예정인 알펜시아 스키장도 손님 맞이로 분주하다. 알펜시아 스키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스키시즌을 알릴 계획이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야간개장을 통해 스키어들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으면서 스키장은 물론, 숙박업계 그리고 여행사도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스키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키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고, 숙박업계와 여행업계에서도 스키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은 오는 20일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평창 올림피아 호텔 & 리조트'를 대상으로 콘도 25평(4인기준)을 1박기준 9900원부터 판매하는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피아 호텔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콘도형 가족 호텔로써 인근 알펜시아, 용평 스키장 등 스키 리조트가 근접해 스키시즌 숙박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에서는 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숙박기간은 체크인 기준으로 11월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토요일 숙박과 크리스마스 이브(24일)을 제외한 전 요일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타임세일은 프로모션 특성상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스키장 관련 개장과 이용시간은 기후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해당 스키장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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