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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명품식탁K'와 단독계약 특별 기획전 마련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11-13 11:00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추천 상품들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 '명품식탁K'와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념해 티몬은 관련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티몬은 명품식탁K의 상품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20여종의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별 최대 35%까지 할인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황교익씨가 직접 현지 실사를 통해 품질을 판단하고 생산자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꼼꼼한 확인 과정을 거친 검증된 것들이다.

매달 제철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방식으로 생산하는 생산자를 선정해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가을산의 정기를 듬뿍 담은 영월 더덕, 8개월 이상 숙성을 고집하는 안길자 할머니의 순창고추장, 속초 명물 오징어 순대, 버섯명장 류충현의 상황버섯 등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에는 생산자에 대한 이력 및 제조과정에 대한 사진과 설명, 최고의 상품으로 꼽게 된 명확한 이유를 제시해 소비자는 이를 보고 판단한 뒤 선택할 수 있다.

티몬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가 추천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큐레이션 기능을 극대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신상엽 티켓몬스터 리빙1본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유기농 제품 등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검증된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전하고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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