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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깨알 남편 자랑 "키 186cm에 10대 기업 회사원"
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문정희는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매일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면서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문정희는 남편에 대한 쏟아지는 MC들의 질문에 "키는 186cm 이다. 직업은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특히 문정희는 남편의 회사에 대해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2009년 4월 일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언급에 "택시 문정희 남편 뭐 하는 사람일 지 궁금하네요", "택시 문정희 남편의 키가 꽤 크네요", "택시 문정희 남편, 10대 기업 중 한 곳에 다니고 있군요", "택시 문정희 남편은 어디서 일할까요?", "택시 문정희 남편, 10대 기업이라면 과연 어디일까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