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손윤환)는 여성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 캠페인을 론칭하고 관련 홈페이지(nanum.danawa.com)를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딸 힘내 캠페인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소녀가장,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전반의 관심이 필요한 대상을 정기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홈페이지 방문자는 지원대상을 직접 추천하거나 우리딸 힘내 페이지에 댓글을 남겨 지원 대상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활동 시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후원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우리딸 힘내 홈페이지의 '나눌쇼핑' 영역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일부를 캠페인 주인공에게 기부할 수 있다.
다나와 측은 "금번 런칭한 우리딸 힘내 캠페인이 다나와 및 계열사의 사회활동 비중을 폭 넓게 늘리는 한편, 사회적 기업에겐 매출 증대를, 후원 대상에겐 아낌없는 지원을, 방문자들에겐 사회공헌활동 참여의 기회를 주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장려하여 하나의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나와는 이번 우리딸 힘내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응원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딸 힘내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엄마, 언니 등 주변지인들에게 공개 안부 메일을 보내 참여할 수 있다. 응원편지 한통 탕 100원의 지원금이 적립되며, 참여한 이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기념 텀블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