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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3일 수퍼슬림 제품에 천연 원료의 상쾌한 캡슐을 장착한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Dunhill Fine Cut Switch 1M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수퍼슬림 캡슐 제품군은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역시 초슬림 제품을 즐기며 보다 상쾌한 맛을 원하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의 타르 함량은 1mg이며, 니코틴 함량은 0.10mg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정기간 동안 2300원에 판매된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 '켄트(KENT)', '럭키스트라이크(Lucky Strike)', '보그(Vogue)'를 판매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