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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걸음마 이후 움직임이 많은 아기들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2015년형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간편하게 입히고 벗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팬티형 기저귀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2015년형 보솜이 베이비팬티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의 아기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