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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의 대표 제품 '피죤', '액츠', '무균무때'가 '2014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에서 1위로 선정됐다.
섬유유연제 부문 1위로 선정된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되면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한다.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피죤의 '액츠'는 2005년에 출시해,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이다. 피죤은 지난해 프리미엄 액체 세제 '액츠 프리미엄'을 출시해, 액체 세제 라인을 강화했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