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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개점 21주년을 맞아 PL 유산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마트가 PL 유산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이유는 날로 커지고 있는 유산균에 대한 국민적 관심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8월에 발표한 '2013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유산균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품목이 55%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유산균 생산실적은 매년 20% 이상 커지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내 생산 순위도 2011년 6위에서 2012년 5위, 그리고 2013년 4위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