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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온라인' 권이슬과 함께 떠난 '나그네 캠프' KBS 방송 통해 공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1-03 15:00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 '네임드온라인'이 지난달 25일 1박 2일간 유저 간담회인 '나그네 캠프(나와 그대와 네임드가 함께하는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유저 간담회는 50여명 규모로 1박2일간 캠프의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고 관련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그네 캠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여신이라 불리는 '권이슬 리포터'가 함께 참여했으며, 유저 인터뷰와 즉석 퀴즈 문제를 제출하고 상품 시상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권이슬 리포터'가 함께하는 '녹스 게임' <네임드 온라인> '나그네 캠프' 참여와 녹스게임 사옥 방문 장면은 금일 KBS 'ICT 감성과 과학의 만남' 프로를 통해 방영됐다. 방송을 통해 녹스게임이 서비스 중인 '네임드온라인'과 차기작 'X온라인'의 디자인 과정 및 컨셉 회의 과정 등 사내 이모저모와 담당자와의 인터뷰 장면도 방영됐다.

오픈 2개월을 맞는 '네임드온라인'은 고객 감사의 혜택으로 다양한 참여 시 전원 및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및 캐시를 지급하는 유니크한 '11월의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을 위한 PVE 컨텐츠로 BOSS소환 시스템을 차주에 추가해 특정시간 특정맵에 BOSS가 소환돼 유저들이 협력해서 거대한 BOSS를 공략할 수 있는 신규 PVE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담당자가 밝혔다.

지난 9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네임드온라인'은 MMORPG 게임만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다양한 던전/전장/PVP/PVE 는 물론, 삼국 가위바위보/여우경주 등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기존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던 클럽, 파티룸, 카페, 인연, 결혼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가 강조돼 있고, 여성유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유저들간의 각종 이벤트와 버프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카툰랜더링 기법을 적용한 밝고 경쾌한 그래픽으로 유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생활 제작'이라는 아이템/장비 제작 기술이나,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이 가능한 '카드 시스템', 그리고 진화/제련/속성 강화가 가능한 '탈것 시스템'은 물론, 영웅 캐릭터의 전투 지원이 가능한 '무혼'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게임(www.noxgame.kr/)'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임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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