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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내용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 후 이 커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크게 줄었다. 또 '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아주 낮아졌다. 대신 '집'이나 '저녁밥'이 늘었다. 연애할 때는 상대를 부르는 '헤이'를 많이 썼고, 결혼 후에는 'OK'가 현저히 늘었다.
자오는 변화의 원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결혼 후에는 함께 '집'에 있고 '저녁밥'을 같이 먹는다. 굳이 '헤이'하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든다. 또 언제나 껴안을 수 있으며 상대의 눈이 아니라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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