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한국의 경륜스타 김민철과 박용범이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한국팀의 승리로 끝났던 한-일 경륜 대항전이 이번엔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는 개최국인 일본에서 지급하며 하의는 각자 자국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챔피언 상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대한민국 대표선수 최종 명단은 11월 중순에 발표된다. 한-일 경륜대항전은 1998년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했으며 2012년부터는 정식 발매경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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