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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질산 유출
이 사고로 환자와 의료진 등 1천100여 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마른 모래로 안전조치를 하고, 유출된 일부 질산은 소석회로 중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수거한 폐질산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상 조직물 검사용 질산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용기가 파손돼 질산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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