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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한다올'이 서울시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후원으로 11월 1일 서울 경희궁 앞마당에서 '다문화가정 가을 축제'를 연다.
한다올은 "퀴즈 대회로 한국 역사에 대한 다문화가정의 이해를 높이고 단결력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서울 지역의 다문화가정 500여 명이 일반 시민과 함께 어울려 사회 화합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