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퍼스트(www.kofirst.com)가 29일 무겁고 공간을 차지하는 가스 히터보다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하여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라스 등 어디서나 편리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을 출시했다.
다리와 발 쪽에 열을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여 난방효율이 높다.
특히 테이블 히터는 봄, 가을은 물론 여름 밤, 초겨울에 테라스나 통유리 입구 쪽의 난방이 취약한 공간에 테이블과 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습도의 변화에 따른 체감온도가 크기 때문에 시간당 1리터 가량의 물로 가동할 때마다 습도를 유지 또는 향상시킨다. 가장 중요한 운용경비 또한 기존의 공기가열방식의 온풍난방기에 비해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동 시 발생하는 음이온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첨가제가 없는 깨끗한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및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LG전자는 가스엔진 냉·난방기 신제품인 '가스히트펌프 슈퍼2' 16·20·25마력 모델 3종을 출시했다. 가스히트펌프는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한 냉·난방기기 제품으로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고성능 엔진을 적용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