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 산업은 문화적 요소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기술을 발휘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문화적 요소는 유·무형 전통문화, 공연전시 등 예술과 의식주를 포함한 생활 문화, 설화나 전설 등 스토리를 말한다. 창의력은 없는 것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모든 지적 활동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새로운 서비스와 메뉴를 발굴하는 연구개발(R&D) 및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장애인 편의시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죽도산대게(대표 이진영)가 그 주인공 이다.
기업영업의 강점을 보면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일부에 장애인 전용시설을 설치하여 차별화를 두었고 관광지 이동경로 및 편의시설에 대한 위치정보를 지도형태로 제공 지역별·편의정보별로 검색 가능토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는 물론 어린이 고객을 위한 메뉴나 놀이시설을 개발하여 수요자와 공급자 간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이 탄생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이진영 대표는 외식산업을 이끌 후발주자(인재)들에게 "창조경제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 트렌드를 읽는 능력, 변화에 맞서는 경쟁사의 대처를 읽는 정보력,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하는 서비스정신,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메뉴를 발굴하는 연구개발(R&D) 그리고 과거보다 우월한 속도가 필요하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저 역시 단 한순간도 어렵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면, 우리의 생존권은 보장된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는 신념으로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하고, 두 배로 고민하고, 남들보다 두 배로 빨리 목표했던 일을 해결하여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창조경제를 이끄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글로벌경제팀 gh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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