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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 센티넬 IFC 론칭, '아시아 최대규모의 크로스핏 박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09:18


크로스핏 센티넬 IFC'가 론칭했다.

크로스핏 운동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크로스핏 센티넬(대표이사 Ross Gregory, Lachlan Winner)이 서울 여의도 중심에 '크로스핏 센티넬 IFC'를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크로스핏 센티넬 IFC는 크로스핏 존 323.7제곱미터, 부트캠프 존 239.39㎡의 폭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총 면적은 904.0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서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코리아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최적의 시설과 장비, 그리고 전문 강사진을 자랑해 론칭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가수 브라이언, 방송인 정아름, 개그맨 양상국, 김영희, 김지호 등의 인기 연예인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으며, 익스트림한 동작과 효율적으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을 시연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모든 크로스핏 센티넬의 박스는 'We Change Lives'를 모토로 많은 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임은 물론, 부트캠프, 골프, 요가 등 복합적인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크로스핏 센티넬 IFC는 2012년 1월 서울 한남점(ONE)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 대치(UPTOWN), 을지로(DOWNTOWN), 판교(AVENUE)점에 이은 다섯 번째 박스이기 때문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크로스핏 센티넬 IFC의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은 공식 홈페이지(www.reebokcrossfitsentin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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