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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차 전문기업 티젠(대표 김종태)이 22일부터 25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커피&티페어'에 참가한다.
2014 서울커피&티페어는 국내 커피·차 산업과 카페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열린 장터다. 티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어트·노화방지에 좋은 '우엉차', 디자인 특허를 받은 감성 디자인티 '마음티', 탈모 전문의 방기호 원장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모가득차' 등 자사만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티젠 김양수 팀장은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茶)를 선호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티젠의 다양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차(茶)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