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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22일 길리안 초콜릿카페를 롯데월드몰 쇼핑동에 오픈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길리안이 고급선물용 초콜릿이라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 브랜드로써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58년 탄생한 길리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존을 마련해 정통성을 강조했다. 이곳에는 길리안(Guy-lian)을 창업한 가이 푸베르트(Guy Foubert)-릴리안느(Liliane) 부부의 사진(길리안은 부부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 대표 제품 이미지, 벨기에 본사 정경 사진 등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