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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충돌 직후 경찰이 구조작업을 벌여 승객과 승무원들을 모두 구조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인 관광객 31살 고 모 씨와 28살 안 모 씨는 아직 찾지 못했다.
현재 태국 해경 등으로 이뤄진 구조대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사고 당시 폭우로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인 관광객 등을 태운 보트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 관광객 20여 명이 탄 쾌속정이 다른 선박과 충돌해 10여 명이 다치기도 했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오늘은 제발 구조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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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실종자 가족들 얼마나 애탈까", "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안타까운 소식이다", "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자꾸 보트 사고 일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