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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전세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인 3억3천만 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매매가격은 40억에서 45억 원 선에 형성돼있다.
전세가 공동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와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로 세 아파트 모두 전세가격이 각각 20억 원이었다.
반면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 중 최저가로 신고된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 35.64㎡로 각각 800만원에 계약됐다. 서울지역의 전세 최저가 아파트는 동대문구 답십리 센시티16 전용 14.24㎡로 2000만원에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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