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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감성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JNL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 사업부 김지영 과장은 "JNL 리미티드 에디션은 주요 타깃인 2030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그레이, 브라운 등의 색을 사용해 컬러 범위를 확대했다"며 "써모스는 앞으로 고객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모스의 JNL은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공단열 원터치 텀블러로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과 탁월한 보온·보냉력으로 지난해 출시 이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50㎖ 제품 기준, 무게가 170g이며 스마트폰과 비슷할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음용구도 원터치로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