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주부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생갭다 재료 손질도, 요리의 맛 내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나마 재료는 대형할인점이나 인근 슈퍼마켓에 가서 조금만 값을 더 지불하면 정갈하게 손질된 것들로 구입할 수 있지만, 시판 양념을 사거나 기본적인 조리가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요리의 맛을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반찬가게가 즐비하고, 기본 조리를 끝내고 끓이거나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들이 홍수를 이루지만 막상 내 자녀에게 먹이기에는 먼가 개운치 않고,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조리해서 먹이자니 맛내기에 자신이 없기 일쑤다.
이에 맛도 쉽게 내면서 건강에 해로울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천연맛내기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루가 녹지 않아 음식이 깔끔해 보이지 않을 걱정 없는 액상제품이 입 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송식품의 신제품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국산 마늘, 양파, 생강, 대파 등의 신선한 재료로 두 번 발효시켜,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순 식물성 제품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먹는 음식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판 맛내기 제품들이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함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가리고 인공적인 맛을 내는 것에 비해서,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줌으로써 요리의 맛을 완성시켜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이나 찌개, 볶음, 조림, 무침요리뿐 아니라 생선과 야채에 밑간을 할 때 등 모든 요리에 다양하고 손쉽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요리에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요리를 어렵게만 생각 했던 요리 초보자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