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편집숍 코지가든,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오픈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숍 코지가든이 경기도 일산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오픈했다.
사진제공=코지가든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이다.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세계 최고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등 인기 높은 다양한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육아용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 가방, '호크' 유아식탁의자, 수유용품 '유미' 등 다양한 품목의 유아 관련 상품을 구비해 한 곳에서 제품을 비교,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코지가든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금액별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에는 아이와의 외출에 유용한 '이지고' 일회용 젖병, 배앓이 방지에 특화된 '유미' 젖병,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가방, '호크' 유아용 원목식탁의자 등의 사은품을 전달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매장(031-936-3659)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지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코지가든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최근 주요 유통채널로 부각되고 있는 아울렛과 편집숍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이 코지가든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지가든은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7개 매장(청량리, 김포공항, 노원, 인천, 안산, 평촌, 부산 광복)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