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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 축소 수술설 일으킨 '에멘탈치즈' 열량은? 100g 255kcal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과체중 상태로 심각한 건강 위협을 받고 있으며, 위 밴드 수술과 회복 치료로 그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것으로 추측했다.
또 당시 지팡이를 짚고 등장한 것에 대해 지난 8월 군사훈련 시범 과정에서 과부하로 양쪽 발목 부위를 다쳐 관련 치료도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이 먹은 것으로 알려진 에멘탈 치즈의 칼로리는 닭 가슴살 한 덩이 정도의 무게인 100g에 255kcal이다.
에멘탈치즈를 즐겨먹은 김정은에 대해 네티즌들은 "북한 사람들은 굶어 죽는데 김정은은 해외서 들여온 치즈 때문에 과체중이라는 설이 돌다니", "김정은 에멘탈치즈 때문에 위 축소 수술 받았다는 보도도 나왔구나", "에멘탈치즈 좋아한다는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네, "에멘탈치즈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과체중으로 건강 위협 받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