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겐 겨울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추운 겨울 날씨를 벗어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답은 바로 2시간 40분의 짧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타이완에 있다.
대회가 열리는 가오슝 대강산 골프클럽은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도착 당일부터 주변 곳곳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경치가 우아하며 야간골프가 가능하고 코스 지형마다 서로 다른 크고 작은 호수가 있어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