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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6일 배터리를 내장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초경량 미니빔 TV(모델명: PH25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HDMI와 USB포트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에 저장한 콘텐츠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미니빔TV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항상 휴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 라며 "초경량 미니빔 TV로 야외에서도 편하게 대화면 동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