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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키즈클럽 ‘할로윈 댄스 파티’ 개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16 10:19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키즈클럽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10월 25일 크리스탈 볼룸에서 할로윈 댄스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키즈파티 및 행사 대행 베이비러브디스코 코리아(Baby Loves Disco Korea)가 준비한 여러 장르의 음악과 무대를 배경으로 댄스 파티를 비롯하여, 전문 댄스팀이 선보이는 디스코 쇼, 디스코 힙합 재즈 살사 4가지 장르의 춤을 배울 수 있는 댄스 스쿨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웰컴 투 마이 캐슬(Welcome to my Castle)'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김정환이 이끄는 기사단과 함께 할로윈 유령들로부터 성을 지켜낸다는 스토리를 입혔다.

한편 파티장 한 켠에는 즉석에서 할로윈 코스튬으로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 드레스존이 운영돼 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기타 파티 소품을 제공한다. 또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마스크 만들기존, 볼링 공으로 꼬마 유령을 쓰러뜨리는 펌킨 볼링존,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채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아시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할로윈 파티 입장 팔찌를 착용한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키즈클럽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히 마술사 이은결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하는 '이은결 프로젝트'와 함께 할로윈 댄스 파티를 위한 차별화된 행사장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얀트리 할로윈 댄스 파티는 두 번의 세션으로 나뉘어 1부가 오후 1시부터 3시, 2부가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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