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오는 17~22일 개최되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두타 인 서울패션위크(Doota in Seoul Fashion Week)'를 진행한다.
두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위크 기간에 두타에서 촬영한 본인의 사진을 '#DOOTA'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층 인포데스크에서 셀카봉을 증정하며, 추후에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두타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타는 패션쇼 관람객들을 위해 서울컬렉션 쇼장에 '디콤마' 쿠폰북을 비치해둘 예정이다. 디콤마는 두타의 지하 1~2층에 자리한 신진 디자이너 존을 말한다. 쿠폰북에는 신진 디자이너 존의 매장 소개와 함께 할인혜택, 사은품 제공 등을 담은 쿠폰이 들어 있다.
두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 두타에 입점한 디자이너 중 31개 브랜드가 참가하게 돼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도 즐기고 두타를 방문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