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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신씨 등은 크라운제과 '유기농 웨하스'와 '유기농 초코웨하스' 등 2개 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결과,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과 식중독균이 검출됐는데도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5년 동안 31억원어치 제품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자가품질검사에서 이런 부적합 결과가 나올 경우 반드시 보건 당국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지만, 신씨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공장장들은 보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임의로 재검사를 거친 뒤 시중에 판매했다.
이후 크라운제과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을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정말 충격적이다", "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알면서 유통했다고?", "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진짜 최악이네", "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유기농이라고 해서 믿고 먹였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