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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영지버섯 발견
괴물 영지버섯을 구매한 다오 득 다오 씨는 남자 8명을 동원, 이를 캐내고 나서 차량으로 집까지 운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괴물 영지버섯은 전면부가 혀를 내민 두꺼비 형상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다오 씨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중요한 전통 약재로 쓰이고 있는 영지버섯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심장질환, 간 질환은 물론 암 치료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와 만성피로증후군(CFS), 고산병, 위궤양, 해독,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괴물 영지버섯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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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영지버섯 발견, 두꺼비 형상을 갖추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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