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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창립 38주년 맞아 숙면을 돕는 ‘꿀잠패키지’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10:56


1976년 창립 이래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해온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가 창립 38주년(10월 3일)을 맞아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꿀잠패키지'를 제안했다.

꿀잠패키지는 수십 년 간 국내 수면산업을 선도해온 이브자리만의 연구와 기술력이 집약된 수면 솔루션으로, 필수 수면 용품인 '깔고, 덮고, 베는'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매트리스 상단에 깔아 사용하는 '알러지케어(면모달) 패드'는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기능을 갖추어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적합하다. 덮는 제품 '덴마크 구스'는 유럽산 구스 다운을 90% 함량한 이불 속통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의사가 추천하는 베개(측면)'는 측면 수면이 많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외에도 이브자리는 3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서비스를 계획했다. 이브자리 전국 대리점에서 인기 상품인 SIF 소마 침대 커버 세트 구매 시 패드를 무료 제공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를 13일(월)부터 이달 31일(금)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브자리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불면증을 겪는 고객에게 유용한 수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꿀잠패키지에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수면 환경을 연구해온 이브자리 38년의 노력이 압축돼 있다"며 "국내 수면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솔루션 제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을 오픈 및 확장했으며 개인별 맞춤 수면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하는 등 국내 수면산업을 이끌어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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