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창립 이래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해온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가 창립 38주년(10월 3일)을 맞아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꿀잠패키지'를 제안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꿀잠패키지에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수면 환경을 연구해온 이브자리 38년의 노력이 압축돼 있다"며 "국내 수면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솔루션 제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을 오픈 및 확장했으며 개인별 맞춤 수면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하는 등 국내 수면산업을 이끌어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