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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미래형 자동차 아이디어 봇물 '상용화땐 대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10:13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로세로 팀.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자동차

미래엔 도로 상황에 따라 모양을 바꾸고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동차가 나올까

최근 한 자동차 회사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미래 자동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자리에서 차체를 360도 돌릴 수 있는가 하면, 차량끼리 혹은 의자나 부속품을 뗐다 붙였다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캠핑텐트로도 활용 가능한 자동차도 이채롭다.

대상을 받은 스페이스 포머 팀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도어와 시트 배치를 자율화해 공간 편의성을 높인 차량을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이디어 페스티벌 관계자는 "조그만한 아이디어지만 차에 접목될 아이디어들이 많은 거 같다"며 "미래의 가능성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자동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신기하네"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언제 실현 가능할까"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상용화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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