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로사 야드로의 경우 2006년 이후 단 한번도 친필 사인을 하지 않아 이번 방한 이벤트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즐기고 있는 모든 야드로 작품들은 야드로 일가에서 최초로 시작이 되어 현재에 와서도 로사 야드로가 그 일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길무역 야드로 홍보 담당자는 "야드로 家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작품은 같은 작품이라 하더라도 가치가 틀려진다"면서 "로사 야드로의 싸인 이벤트는 아시아지역에서는 2007년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우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