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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의 한식전문 브랜드 하선정은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까나리 액젓 '하선정 명품장액젓 까나리'를 출시했다. '하선정 명품장액젓 까나리'는 CJ제일제당 식품발효연구소의 기술력과 60년 하선정 발효 전통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까나리 등 국내선 선어와 순수 천일염만 사용해, 100% 자연재료 액젓의 맑고 깨끗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새 장을 담글 때 묵은 간장을 섞어 발효하는 '덧장발효' 방식을 업계 최초로 액젓 발효에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시켰다.
생활가전 기업 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프리미엄 주방 소형가전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 블렌더, 핸드블렌더, 커피메이커, 토스터, 무선주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디자인과 전문가용 제품에 있는 편의 기능을 적용시켜 프리미엄 급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