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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3개 층으로 이뤄진 325m 높이의 에펠탑은 그동안 가장 인기가 가장 없었던 첫 번째 층에 관광객의 발을 붙잡기 위해 투명 유리 바닥을 설치했다.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마치 허공에서 파리를 조망하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만들었다.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 때 세워져 올해로 건립 125주년이 된 에펠탑의 이번 공사에는 총 3천만 유로(약 400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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