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환절기인 탓에 두꺼운 이불을 내놓는 시기이기도 하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이불세탁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불 한 채를 맡기면 추가 한 채는 무료로 세탁해 주는 혜택으로, 극세사 이불 등 부피가 큰 이불 세탁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이벤트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서 보관해두었던 두꺼운 이불을 세탁하려는 분들이 많다" 면서 "부피가 커서 가정 내에서 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알뜰하게 이불 세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크린토피아 매장 위치는 홈페이지(http://www.cleantopia.com/)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