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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아이앤아이 4개와 함께 '세종대로로 떠나는 가을소풍, 광화문 피크닉'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6:20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아이앤아이 4개사와 함께 5일 광화문에서 '세종대로로 떠나는 가을소풍, 광화문 피크닉'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아이앤아이 패밀리(i&I Family) 4개사와 함께 '세종대로로 떠나는 가을소풍, 광화문 피크닉'(이하 광화문 피크닉)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광화문 피크닉'은 광화문 세종대로를 잔디밭으로 꾸며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색 가을소풍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엔 시티 피크닉, 도시 속 자연, 아이 놀이터, 태교 나들이 등 4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볼풀 놀이터, 인디언 캠핑존, 프린세스/인디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페이스 페인팅,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홍보관 내 설치한 인디언 텐트 모양 수유실에서는 보솜이 천연코튼 리뉴얼 제품과 비야비야 물티슈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엔 최현수 깨끗한나라 이사가 아이앤아이 패밀리 5개사 대표로 '베이비포즈 챌린지' 모금액 500만원을 사회복지기관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베이비포즈 챌린지는 미혼모를 위한 기부행사로 행사장 내 마련된 '엄마의 배' 조형물에서 탄생 전 아기의 포즈를 취하면 참여한 1인(1가족)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앤아이 패밀리를 통해 아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아이 패밀리는 깨끗한나라, 매일유업, 삼성생명, 한샘, 한솔교육 등 임신·육아·금융·교육·생활 전문 기업이 함께 만든 브랜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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