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6일 플라자호텔 오크룸에서 친환경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 출시를 기념한 사진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쿠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가 직접 신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가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제품의 특징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쉬웠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는 높은 열효율로 빠르게 조리가 되는 인덕션 1구와 몸에 좋은 원적외선 발생으로 건강한 요리가 가능한 하이라이트 방식 2구를 기본 라인업으로 했다.
특히 한국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전기레인지'라는 점이 눈에 띈다. 뚝배기부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용기로 요리 및 조리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또 자동요리기능에 있는 보온기능과 우림기능이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번거로운 조리과정의 사골, 곰탕 등의 한식도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력 제어 기능을 통해 최대 출력이3,300W을 넘지 않으며, 음성안내기능이 있어 노약자, 아동 등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 고열주의·잔열표시와 버튼잠금기능 등 15중 안전장치는 다양한 위험을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안전창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는 렌탈 또는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다. 렌탈로 이용시에는 전문가인 내추럴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판청소 및 제품관리를 하며,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쿠쿠 밥솥의 점검은 물론 칼, 도마와 싱크대에도 스팀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는 1,090,000원이며, 렌탈가격은 29,900 원(39개월)이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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