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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올 가을 보석을 닮은 풍부한 컬러가 조합된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입술에 아름다운 반짝임을 부여하는 '립 쉬머'는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이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립 쉬머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가을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올 가을 트렌드 룩의 마무리로 '네일 라커'를 발라주면 손끝까지 완벽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은은한 펄감과 고광택 마무리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네일 라커'는 '나이트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누아르', '펄 로즈', '사파이어 누아르'의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을의 무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연출이 가능하며 아이 컬러와 매치해도 과하지 않은 아름다운 보석 컬러의 '네일 라커'는 발색이 뛰어나고 얇고 고르게 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은 매트함과 반짝임을 동시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한 장식과 미니멀리즘이 믹스된 올해 F/W 트렌드 룩과의 조합을 강조했다"며, "부드러운 펄감으로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매혹적인 가을여자로 변신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