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지는 피부 탄력과 함께, 모든 여성들이 거울을 보며 공감하는 사실 한가지. 그것은 바로 늘어진 모공들끼리 연결되어 주름처럼 보이는 '모공주름이다. 이 것이 바로 초기 노화의 신호탄! 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모공관리가 필수라고 한다. 사실상, 노화로 인해 쳐진 모공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여 노화를 실감하게 하는 것이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노화와 수명, 모공주름을 주제로 방송인 임성민의 탄력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주 사용하는 필수 제품만으로 화장대를 꾸민다는 임성민은 '하나로 많은 노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탄력 세럼을 예찬했다. 특히 임성민은 "탄력감과 수분감이 탱탱함을 유지시켜줘서 신경써서 바른다"라고 말하며 탄력 세럼을 사용해 피부 탄력을 위한 꾸준한 마사지 비법을 선보였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원장은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길쭉해지는 모공이 연결되며 모공주름이 생긴다.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세럼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열심히 바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며, 탄력 세럼을 통한 모공주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헤라에서는 피부 탄력 관리 아이템으로 '모디파이어[40ml, 10만원대]'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모공주름을 케어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Cell-Bio Layer Belt™)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는 탄력의 핵심 기능을 모사한 성분으로 탄력의 중심에 작용해 주름, 탄력, 모공이 개선된 매끈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