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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늘통닭이 화제다.
단골 손님들의 성화에 못이겨 가맹점을 내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50여 개가 되어간다.
주위의 호평에 힘입어 아들 김종현 본부장이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이 뛰어들었다.
2030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맥주, 슬러쉬맥주까지 판매하니 가게는 늘 붐빈다. 2년 전 오픈한 서울 신촌의 직영점도 날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맛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손 대표는 "프라이드 통닭으로 매출 50%를 일단 올리고, 주류로 30% 매출을 달성한다. 여기에 간단한 맥주 안주로 얻는 추가 매출도 쏠쏠하다"고 평가했다. 창업문의 080-999-1977 / www.ohnultongd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