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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띠아모커피'가 전주 한옥마을에 입점한다. 1일 띠아모커피에 따르면 오픈은 11월달로 예정됐다.
띠아모커피 관계자는 "띠아모커피는 미국스페셜협회(SCAA)의 국제 전문가들이 인정한 전 세계 5% 미만의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다"며 "일반 블렌드나 커머셜커피에 비해 향과 산미 등이 풍부한 개성적인 커피"라고 말했다.
한편 띠아모커피를 운영중인 띠아모코리아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띠아모커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창업자금 지원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과 연계해 최고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 준다. 아울러 본사도 최고 3000만원까지 창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