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적인 차량 정기 검사 협회(TV)로부터 탄소 섬유 합성 소재 기술로 인증을 획득했다.
람보르기니는 미국 항공사 보잉, 미국 워싱턴 대학의 ACSL(Advanced Composite Structures Laboratory), 그리고 시애틀 람보르기니 연구소와의 협력 덕분에, 2011년부터 전세계 람보르기니 차량을 지원을 보장하는 특별한 탄소 섬유 섀시 정비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 사장은 ''품질은 우리 회사 철학의 기본 가치이며 우리의 성공을 뒷받침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고객의 완전한 만족을 위한 또 다른 이정표가 되는 이 인증을 자동차 회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획득 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