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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올해로 5년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영화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컬러풀한 브랜드 부스와 게스트 라운지 운영을 통해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유명 영화배우들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올해 국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너의 색깔을 보여줘, 글라소처럼(Show Your Color, GLACEAU)' 캠페인을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제와 부산을 테마로 담아낸 전시존을 비롯해 체험존, 포토존으로 구성된 글라소 비타민워터 부스에서는 현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글라소 비타민워터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글라소 비타민워터 부스 앞에 글라소 비타민워터와 영화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대형 아트워크(art work)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수년 간의 영화제 후원을 통해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올해는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국내 론칭 5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 만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글라소 만의 색다른 즐거움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행사와 파티장에 글라소 비타민워터 제품을 제공하고, 영화의전당에 영화인들과 영화제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라운지를 운영하며 영화제를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