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민경 황재균 모자
이날 황재균은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8회초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영웅이 됐다.
이로써 황재균은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모-자 금메달 획득의 주인공이 됐다. 황재균의 모친 설민경씨는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종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설민경 황재균 모자에 대해 네티즌들은 "
설민경 황재균 모자, 국내 최초 모자 금메달 리스트 탄생", "
설민경 황재균 모자, 축하한다", "
설민경 황재균 모자, 금메달 확정 순간 눈물 흘렸구나", "
설민경 황재균 모자, 감동적이다", "
설민경 황재균 모자, 대단한 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