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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에서 80대 여성이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인 채 끌려가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또 이 씨가 열차를 타려던 지점의 스크린도어는 열려 있었으나, 당시 열차를 운행하던 차장은 다른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을 보고 그대로 출발 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규정에는 스크린도어가 모두 닫히지 않으면 열차를 운행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고 사건 상상하니 충격적이다", "이수역 사고 목격한 사람들 충격 클 듯", "이수역 사고 그 틈에 끼여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수역 사고 자세히 확인만 했어도 안타깝다", "이수역 사고 어처구니 없는 사망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